가가호호 방문하는 인터넷 서비스 기사일을 하고 있은 장년(중년일지도 - -) 오징어입니다.
오늘은 오후출근 근무인데요. 설치를 더하면 수당을 더 받으니까 사전투표도 했겠다 오전부터 일하러 나왔네요.
일하는 지역이 주로 원룸 투룸 밀집지역이라서 대부분 혼자 사는 청 장년층이 많습니다.
투표했냐고 물어보면 뭐 그 딴걸 물어보냐는 표정이네요. 스마트폰 게임 깔짝거리면서 관심없네요 그딴거는~ 이러는 애 둘 있는 젊은 부부도 봤고..
동네 우편함에 선거 공보물은 집으로 가져가지도 않아서 바닥에 수북하게 쌓여있네요. 하필 제눈에만 한심한 인간들만 보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투표 안하면 벌금이나 기타 시민으로의 권리를 일부 제안한다던가 하는 법안이나 통과 시켰으면 좋겠네요.
4년전에도 지난번 대선때도 일을 했던거 같은데 상황은 비슷하네요.
투표포기하지 마시고 꼭 하세요~ 독려는 하지만 인터넷 설치 가서 뭔 오지랖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