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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시즌2 6화 데스매치 꿈꿨어요.
게시물ID : thegenius_15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자타임22분
추천 : 2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7 05:22:06
홍진호랑 노홍철이였나 은지원이였나 둘 중 하나랑 데스매치하는데
카드쓰는 게임. 주어진 카드로 패를 만들어서 하는 게임이였는데 자세한 룰은 기억 안나고
포커로 비유하면
처음에 양쪽 플레이어들에게 조커 제외 트럼프카드 52장 전부 주고 마음대로 5장을 뽑아서 족보를 만들어 경쟁하는 게임
사용한 카드는 소모되기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족보만 내면 나중에 잉여카드만 남는 그런게임
노/은이 초반부터 쎈족보 여러개 내고 홍진호는 간간히 노/은보다 한두단계 더 위에있는 패를 내서 승리를 조금씩 챙겨감
그렇게 노/은이 점수를 많이 내고 있는데 중반부터 노/은이 쓸만한 카드를 다 써버려서 만들 수 있는 족보가 찌끄레기밖에 없음
홍진호 씨익 웃는거 클로즈업 되더니 개인인터뷰
처음 카드를 딱 받았을때 만들 수 있는 족보의 조합이 몇개나 있는지 생각해봤다고 하면서 막 원페어를 몇개 내면 트리플이 몇개 남고...하면서 설명
그렇게 한판도 내주지 않고 중반부터 쭉 승리만 챙겨 역전
다시 콩 개인 인터뷰
상대가 소모한 카드를 전부 외워서 중반부터는 무조건 이길 수 있었다고 함

근데 쓰고보니 인디언포커+친목연합 탈락의 소망이 합쳐진 꿈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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