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민의식 이었음..
빨간불일 때는 정지선에 딱 지켜서 정확히 서고
차들도 과속하지 않고 질서있게 다들 움직이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했던건
도로가 조용합니다. 튜닝한 차량 자체가 거의 없어서 부릉부릉 소리도 안들리고
크락션 울리는걸 한번도 못봤네요;
보행자, 운전자 모두 신호를 정확히 지키고 있더군요
신호위반, 과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교통법규를 잘키더라구요.
더 여행을 해보니 교통뿐만이 아니라, 길거리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고, 사람을 대하는 예절 등등 전반적으로 일본이 더 낫더라구요.
이런건 좀 일본은 배워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