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A7을 넙쭉 사버렸습니다.
첫 출시가가 무려 190만원에 육박하는 녀석이였는데
출시되고나서 두달동안 무려 50만원이나 떨어졌드랩죠.
계속 떨어지는 가격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면서
착한가격이 나오면 바로 사려고 장터에 매복하다가 일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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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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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만원. 번들랜즈 포함 미개봉 + 구매일 1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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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살꺼면 맘닳게 하지 않고 바로 구매한껄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1만원, 내지는 2만원씩 쭉쭉 내려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구매하고 나니까 마음이 참 편하네요.
렌즈필터도 달지않은 채
오유 디카게시판 여러분들이 생각나서 재빨리 신고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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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녁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