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화에서 또 다수연합을 구성한 이유 추측
게시물ID : thegenius_15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릴라드
추천 : 4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06 14:49:31

7계명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왜 6명이 연합했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생명의 징표가 2개밖에 없는지라.. 데스매치에서 본인이 지명당할 리스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인 연합은 임윤선, 홍진호, 임요환 세명을 0점으로 만들어버리면
탈락 후보가 3명이 되니.. 본인들이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상민이 "임진록 한번 보나요"라고 외치는 장면이 한번 나오더군요)

결과적으로 6인 연합은 세명을 0점으로 만들 방법을 찾긴 했으나
홍진호의 개인 법안을 +2가 아닌 x2로 착각하는 바람에 실패해버렸지만요

ps.
여기에 대해서는 홍진호가 일부러 자신의 개인법안을 다른이들에게 잘못 알려준건지
아니면 6인 연합 측에서 법안을 잘못 이해한건지 방송으로 봐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동안의 홍진호의 행동으로 유추해 보면.. 후자(6인 연합측에서 오독)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홍진호 개인법안의 정확한 워딩이 
"게임 종료 시, 자신이 지정한 1가지 색깔의 칩은 1개당 2점이다." 인데요

이게 x2인지 +2인지 언뜻 봐서는 읽는 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기 나름인 문장 같아고 느꼈거든요
아마 6인 연합측에서는 본인들의 추측으로 x2라고 판단했던 것 같고
홍진호는 중간에 딜러에게 물어봐서 정확하게 알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렇게 추측을 하게 된 근거는.. 시즌1때 오픈패스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홍진호는 리허설때도 딜러에게 계속 궁금한점을 물어보면서 작은거 하나까지도 명확하게 파악하려고 하는 습성을 보여서 입니다. 

아님 말구요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