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 이 게임 하면서 제일 기분좋을때가
게시물ID : wtank_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2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8 10:09:30

 

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때입니다. 

혼자서 때려잡는 게 아니라, 나 하나 움직여서 뭔가 결정적인 흐름을 뒤집는 계기를 마련하고 펑 터질때.

 

 

주로 경전차로 비어있는 방어선 파고들어가서 자주포를 다 때려잡고 뻐벙 터진뒤에 순차적으로 갈려나가는 적을 볼 때나,

 

소수라인에서 적 틀어막으면서 농성하다 우리편이 저쪽 다 때려잡고 이쪽에 몰려와서 저것들 다 때려조질때나,

 

라인에서 뚫고 들어갈 틈을 마련해서 파고든 뒤에 퍼벙펑 터지면 우리편이 그쪽으로 몰고 들어와서 다 때려 부수는 거 보면....

 

 

왜 그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게쓰요. 낄낄낄...

 

 

물논 혼자서 무쌍난무나 152 고폭열차로 적 허리 동강내는것도 재미는 있는데, 판 흐름을 뒤집어엎는것만큼 재미나진 않더라구요.

 

그럴때는 크레딧이랑 경험치 쥐똥만큼만 줘도 만족할 수 있습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