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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집권시절 많이 들어본 이야기
게시물ID : sisa_479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파란젊은이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6 12:18:18
때는 노짱이 돌아가신 후 쯤이였을거에요.
 
정치이야기로 콜로세움이 열리면 흔히 나오던 이야기는
 
"노무현 대통령도 집권기엔 신나게 까다가 퇴임하고 나서야
지지하고 그리워하고 그러는거다.
 
2MB도 집권기니까 까이고 퇴임하면 그리워 질줄 누가아느냐?"
 
솔직히 막장국정의 대표주자인 2MB를 그리워 할리 있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욕을 해댔지만..
 
그런데 그 말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욕 들어먹으신 그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려요.)
조국교수님 말씀대로
 
현댓통령께서 집권하시니 2MB가 그리워지네요.
(이 한줄 보시고 좋다고 퍼가고 그러면 안돼요! 김문* 지사 처럼..)
 
후에 내 자손이 지금의 대한민국사를 본다면,
 
자유를 위한 항쟁의 시대로 적혀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2010년대 초반은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암흑기였으나, 중반부터
자유민주주의를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찾아왔다.
 
이로부터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확실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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