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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인물들을 삼국지에 비유해보자'를 읽고..
게시물ID : thegenius_14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순한녀석
추천 : 2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6 02:30:10
앞서 누가 쓰신 '지니어스 인물들을 삼국지에 비유해보자'를 읽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고 재미삼아 저도 비유해봤어요




홍진호 : 제갈량

지금까지의 시즌 2 기준, 홍진호를 넘볼 수 있을만한 지략가가 없으므로..

임요환 : 방통

별볼이 없어 보이나 한방이 있음
예) 적벽대전 = 레이져 게임
 

임윤선 : 사마의

제갈량 못지 않은 엄청난 지략가이지만 대부분 게임에서 짐

이은결 : 관우

적당히 똑똑하다. 적들로부터(방송인 3인방) 홀로 하비성을 지키려 고군분투 하다가
아군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결국 죽음

 
노홍철 : 여포

대가리에 들은 거 없으면서 방천화극과 적토마 무지 애낌, 키워준 양아버지 죽임

재경 : 하진

십상시들의 가넷 욕심에 허무하게 죽음


유정현 : 헌제
 
힘이 없음.


숲들숲들 : 주유

천재적인 지략가였으나 제갈량에게 한방 맞아 카운터 치려 했으나 되려 또 얻어 맞아 36의 젊은 나이로 병사한다.
 
 
이상민 : 초선
 
똑똑하며 여포를 잘 속여넘김. 춤(윈드밀)과 노래에 능숙하다.

조유영 : 유선
 
아버지가 유비라고해서 그것이 자신이 촉의 미래를 짊어가야 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진 않음.
 
 
이두희, 은지원, 이다혜는 딱히 떠오르는 캐릭터는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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