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을 지향한다면서 차별공약을 내걸고
적폐를 청산한다면서 페미니즘이란 적폐를 끌고가고
대변인 아이디가 최근까지 사용됐는데 소통을 한다면서 불통으로 일관하고
'다른'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지금 말고' '나중에'얘기하라고 입막음하고
'다른'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일베로 낙인찍고 작전세력으로 몰아감
여기까진 다 좋음
참을만하지
근데 역겨운 위선 그 자체를 지적하면 되려 성을 냄
자기가 쓰고있는 정의의 가면조차 벗기 싫다는거...
그 정의?
정의당의 정의가 되는거요.
작전세력?
그 작전세력 나타날까봐,
언론에서 집중포격할까봐 얼마나 많은 경고를 했는데?
끊임없이 경고를 했는데 말을 쳐먹었잖음?
문제제기를 한 지지자가 잘못임? 문제를 알고도 방치한 문 캠이 문제임??
여기서 상식적인 판단이 안되면 종교인이고요.
유재일씨가 알바임? 일베임? 작전세력임?
무려 작년 8월부터,
그 이전부터 내부에서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했는데
어떤 멍청한 인간들이 알바와 일베,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면서 경고를 무시했잖아?
그 결과를 덤덤히 맞이해야지
왜 남탓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