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을 쉽게 판단하기때문에
나 역시 남들의 판단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속물의 가치를 추구하면 결국 속물이 된다.
바다는 그 자체로 아름다울뿐 뜰채로 걸러내면 더이상 바다가 아니다.
고양이를 누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고양이라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않는다.
좋은 고양이도 나쁜 고양이도 아니다.
존재 자체가 귀하다.
세상 모든 것은 존재 자체로 귀하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존재
좋고 나쁨을 따져 연장시키며 불안에 빠지는 것은 언제나 나이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