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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11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54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2 20:01:5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제가 정치를 은퇴한다 하더라도, 내일 우리 이준석을 이 지역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다면 이준석을 대통령 만드는 데 제 모든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린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노원병) 지원유세에서 "올해 32살 되는 우리 이준석을 노원구 20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이준석을) 대한민국 대통령 한 번 만들어 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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