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전…
안녕하세요! 이터널시티 '이터니티'서버에 '
쾨르'라고 합니다.
이터널시티를 다른 분들보다 아주 조금 더 일찍 접한입장으로써 오랫동안 가뭄이었던 이터널시티 분위기에 붐이불면서 많은 유저분들께서 오시면서
활기가 돌게 되었습니다.
"조금 일찍 한 입장에서 뭔가 같은 안생기는 입장에서 도움이 될일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약 20~25분정도 한분한분 만나가면서
'몇 레벨때는 무조껀 여기' '몇 레벨때는 무조껀 이 무기'라는 최단기간 최상의 루트가 아닌 낯선 게임배경과 게임 조작법에 조작법부터 게임스토리와
여러가지 기능을 알려드리면서 '게임을 즐기는법'이외에 여러가지로 부족하나마 도움을 드리면서 지내왔었습니다.
그렇게 몇몇분들과 오붓하게 데이트를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오유안에서도 연합 없나요? 같이 재미있게 하고싶은데…"라는 것이었습니다.
한분…두분…… 그렇게 공통된 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소소하고 재미있게 지금처럼 이런저런이야기들을 나누고, 좀 더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까?"라고…
해서 생각끝에 연합을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연합창설목적…
연합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면서 가장많이 머릿속에 맴돌았던것은
"소소하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부족하게나마 조금 더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없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커뮤니티라는것에서 나아가 같은 게임을하는 공통점에서 '같은 연합'이라는 수단이 더해져 소속감 강화 정도로 될것같습니다.
연합명…
연합명에 대해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형잠깐만잠깐, 그놈의찰진엉덩이, 그놈의찰진허벅지, 치킨먹고갈래, 여기잠깐누워볼래, …………… 정말 이런 연합명이 거론되었었습니다.
(아이디 언급안하겠습니다. 누군진 알겁니다.)
연합명은 "어서와" 입니다.
도움을 드리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죄송해요.'라는 말이었습니다.
해서, 많은 우리 오유분들이 어려워하지말고 언제든 찾아와서 소소하게 일상적인 이야기도하고 하면서 게임을 '한다'라기보다 '즐긴다'라는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연합을 창설하고 연합 이름을 따로 지정하고 연합 마크를 다시 만들고 붙이느라 소요시간을 고려해서 가입은 오후 4시부터 받겠습니다.
02'년도에서 '쾨르'에게 귓말해주시면 가입신청 드리겠습니다.
연합채팅은 #으로 대화하는것이며 같은 년도 같은채널안에서 있는 연합원들과 대화하실 수 있습니다.
연합에 가입되신 분들께서는 제가 직접 조사해서 1주일에 두번정도는 레벨과 아이디(오유닉네임x)를 적어 게시판에 올릴생각입니다.
ex) 90레벨대
쾨르
홍길동
함박으허헣ㅇ
80레벨대
철수
영희
아무래도 커뮤니티기능이 부족하다보니 아는 분들이 많아도 아이디가 헷갈리거나 너무 많아서 정해진분들과만 오고가는경우가 많아서
1주일에 한~두번정도는 이렇게 적어 올리겠습니다.
레벨대에 맞는 같은 안생기는분들끼리 손에 손잡고 이야기하는 바램.
제가 알고 있고 찾아뵌 분들보다 더 많은 분들의 오유인분들께서 이터널시티를 즐기고 계셔주셨습니다.
20분정도 넘어가니 오유닉네임과 이터널아이디가 헷갈리기 시작했으며 못찾아뵌분들도 몇분 계셨습니다.
한참 부족합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든 찾아오시고 불러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