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의 책이란 책은 전부 다보고 참여정부의 지표까지 꿰고있는 뼈노인 제가.... 몰랐습니다.... 오늘 여성들과의 대화에서 재임중에 유일하게 등산하신 곳이 무등산이었고.... 임기말년에 너무도 힘이 드셔서 무등산에서 등산을 하시면서 야 기분좋다! 라고 방명록도 남기셨답니다.... 한이 맺혀서 영남에서도 빨갱이란 소리를 들었고 노무현대통령도 영남에서 지지받지못했는데, 광주에서도 그러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되냐고 하시는 문재인을 보며 피눈물이 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정말로 너무나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