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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친구에게 “피 뽑고 있다” 문자 보내
게시물ID : humorbest_711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03
조회수 : 1449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2 03:02: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1 21:09:22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군이 시신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1일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군에 대해 강간, 살인, 사체 유기·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심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17·여)양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죽인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폭행 당한 A양이 나가서 신고할 것이 두려워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인 심군은 A양의 시신을 훼손하던 중인 9일 오전 1∼2시 모텔에 함께 투숙했다가 범행 1시간20여분 전 혼자 모텔방을 나간 친구 최모(19)군에게 ‘작업 중이다’ ‘지금 피 뽑고 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또 이 과정에서 두 차례에 걸쳐 화장실 안에서 훼손된 시신을 찍은 잔혹한 사진을 한장씩 두 번 최군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사진을 받은 최군은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으로 알고 ‘장난 치지 마라’고 답장을 보낸 뒤 잠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최군의 말과 단독 범행이라고 한 심군의 진술 등으로 미뤄 최군은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냈다. 

경찰은 여죄 등 보강조사를 한 뒤 12일 범행이 이뤄진 모텔과 훼손된 시신을 보관해둔 범인의 집등에서 현장검증을 할 예정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711500029

장기밀매와의 연관성 게시물이 보이는데요 수사를 하면 이 부분도 차차 밝혀질겁니다

그러니 속단하지 마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장기밀매 괴담이 많이 퍼지고 있는데요 장기척출은 고도의 의술을 요하는 작업이며 전문 시설을 갖춘 곳이 아니면 척출을 한다해도
훼손이나 감염이 심하기 때문에 팔수도 없답니다

이러한 괴담이 퍼지는 이유는 사회불안 요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괴담에 공포심을 갖지 마시고 매사에 스스로 안전을 지키시고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여성분들이나 심신이 약하신 분들은 밤 늦게까지 다니지 마시고 의심스러운 장소는 가지 마십시요

장기밀매 괴담 경찰이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모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외노자들의 범죄 반듯이 철저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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