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대통령 10년동안 그 인간들이 말이라도 통했나요?

최소한 말이라도 통하는 사람이라야, '우리에게 이러이러한 어려움이 있으니 그러한 정책은 좀 재고해달라'

라고 말이라도 하고, 토론이든 뭐든 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무조건 맘에 안든다고 다른사람으로 하자?

그럼 다른사람의 정책은 100% 마음에 듭니까? 

우리나라 대통령의 권한이 많고, 많은것을 할 수 있는 자리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걸 좌지우지 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정말로 이 사람과 소통하면서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삼권분립에 의거해서, 내 뜻을 대변할 수 있게

국회를 통해서 견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