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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회에서 콩이 데스매치에 갈 운명이었음.
게시물ID : thegenius_13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의이름
추천 : 4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5 10:33:01
연합에 밀려 게임이 기울었을 때, 법안을 계속 통과시켜서 이두희가 임요환, 홍진호, 임윤선의 칩을 제거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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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은 지더라도 데스매치에 가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의 칩을 제거 할 것을 요구하지만 이두희가 들어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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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유정현이 개인법안을 이야기 함. 한 가지 색 칩을 무효화 (칩은 원래 +1이지만, 칩당 -1을 만들어 0점을 만드는 법안)하는 법안을 이야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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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는 누굴 보낼지 정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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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홍진호를 지목함(이두희의 질문에 대한 대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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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유영이 유정현의 능력을 이용해 한 색깔의 칩만 남겨서 전부 0점을 만들자고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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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는 그녀의 말을 듣고 임요환, 임윤선, 홍진호의 칩 중, 녹색을 제외하고 전부 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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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파랑칩을 전부 제거하고 그래도 제거 할 수 있는 것이 남아서 임윤선의 칩을 전부 제거함.>>
 
여기서 이들이 놓친 것이 있음.
 
이미 연합의 전부가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홍진호의 능력이 칩 종류 중 하나를 지정해서 칩의 수 X 2만큼 점수를 얻는 것이었음.
 
연합은 이것이 점수 X 2로 알고 있었는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임 이부분은 이두희가 잘못 설명한 탓도 있고
 
이미 홍진호의 법안을 알고 있는 이상민도 착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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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홍진호 = 임윤선 = 임요환 = 0점에서,
 
홍진호 = 2점, 임요환 = 1점, 임윤선 = 0점이 되어
 
임윤선이 단독 꼴등으로 탈락 후보가 됨.
 
 
하지만, 이것은 연합의 욕심이 만들어 낸 결과임.
 
애초에 목적이 홍진호였다면 홍진호의 칩을 저격한 것만으로도 홍진호를 데스매치에 보낼 수 있었음.
 
하지만 그들은 자신에 반하는 상대들 전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싶었는지도 모름.
 
이두희가 홍진호를 저격 했다면, 홍진호는 0점으로 단독으로 탈락후보가 될 수 있었지만,
 
연합의 착각과 욕심이 홍진호가 데스매치에 가는 것을 막음.
 
 
또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음.
 
홍진호는 은연중에 조유영에게 화가 난 모습을 보임. 4회에서의 배신과 5회에서 너무 단단한 연합을 통해
 
홍진호와 임윤선을 배척한 모습 때문일 수도 있음.
 
여기서 홍진호가 탈락후보가 되면 상대는 100%확률로 조유영을 찍음.
 
하지만 그녀에게 생명의 증표가 있기에 99% 확률로 노홍철을 찍음.(1%의 여지를 남겨둔 것은 연합의 중심인 이은결을 찍을 수도 있기 때문.)
 
그럼 레이저 장기가 나온다고 생각했을 때, 홍진호가 진다고 생각하기 어려움.
 
질수도 있겠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이겼을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좋은 기회를 날린 것 같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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