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홍진호가 열세. 홍 칩이 62 조 칩이 122 마침 노홍철 차례. 노는 조한테 자기가 별에 넣었다고 알려준 상황. 조는 여기서 홍을 완전히 꺽어버리려고 해와 달에 16씩 배팅. 홍은 조가 배팅한 32의 두배인 64, 2개 부족하니 자기 칩 전부를 배팅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갑작스런 회상씬. 지금까지 홍을 도왔던 사람들의 대사가 한마디씩 지나감. [임] : 너 준우승 시키는거야. 두희 : 국내에서 warning.or.kr로 막힌 싸이트 접근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translate.google.com에서 해당 싸이트를 번역하는 척 해서 보는 방법이다. 이은결 : 저는 팀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입니다. 약속 지키세요. 남휘종 : 저그거든요. 이다혜 : 결! 성규 : 콩은 챙겨야되요. 김풍: 사랑해♥ 그리고 라스트로 차민수씨가 나와서 씸플? 한마디 던지고 회상 끝 홍진호는 어디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별에 올인. 홍진호 칩 124 조유영 칩 90 그 이후로 당황한 조유영의 블러핑을 번번히 꿰뚫어보며 조유영을 관광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