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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VS조유영 데스매치갔는데 종목이 해달별
게시물ID : thegenius_13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자타임22분
추천 : 1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5 05:49:00
초반에 홍진호가 열세.
홍 칩이 62 조 칩이 122
마침 노홍철 차례. 노는 조한테 자기가 별에 넣었다고 알려준 상황.
조는 여기서 홍을 완전히 꺽어버리려고 해와 달에 16씩 배팅.
홍은 조가 배팅한 32의 두배인 64, 2개 부족하니 자기 칩 전부를 배팅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갑작스런 회상씬. 지금까지 홍을 도왔던 사람들의 대사가 한마디씩 지나감.
[임] : 너 준우승 시키는거야.
두희 : 국내에서 warning.or.kr로 막힌 싸이트 접근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translate.google.com에서 해당 싸이트를 번역하는 척 해서 보는 방법이다.
이은결 : 저는 팀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입니다. 약속 지키세요.
남휘종 : 저그거든요.
이다혜 : 결!
성규 : 콩은 챙겨야되요.
김풍: 사랑해♥
그리고 라스트로 차민수씨가 나와서 씸플? 한마디 던지고 회상 끝
홍진호는 어디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별에 올인.
홍진호 칩 124 조유영 칩 90
그 이후로 당황한 조유영의 블러핑을 번번히 꿰뚫어보며 조유영을 관광태움

여기까지 꾸고 꿈에서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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