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간 이 글 보니 궁금한 게 있어요,,
이게 검색을 해봐도 무슨 기사가 나와야지 뉴스타파밖에 취재를 안하나 봐요...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 위조부품이 언제 생산된 어느 차량에 사용됐는지 감사 끝나고 나면 알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전자부품 중 저항을 위조부품으로 쓴 거 같은데 그랬을 경우에 어떤 하자(부작용?)이 나올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제 차같은 경우는,
재작년에 한 번, 그리고 올 해 한 번씩 차 내에 오디오 소리가 완전 먹통이 된 적이 있었거든요?
어느 날 갑자기 오디오 소리가 완전히 먹통이 되서 매립된 내비(순정)도, 라디오도, cd플레이어도 아무것도 소리가 안 나더라구요,
처음엔 보증기간 내에 발생해서 지정된 곳에 가서 간단히 고쳤구요,
최근에 또 그렇게 됐었는데 바빠서 못 가다가 카센터 가서 다른거 하다가 우연히 고쳐졌어요
(에어컨 필터 갈고 다시방 안쪽 전구가 나가서 그거 갈고 확인하려고 이리저리 접지된 부분 만지니까 소리가 다시 나오더라구요. 의도는 없었지만 쨋든 고침)
어 그리고,.... 이건 딱 한번이었는데 매립된 내비(순정)가 운행중에 갑자기 랙걸린것처럼 멈췄던 적도 있네요.. 시동 꺼도 화면 안 꺼지고 그냥 먹통..
뭐 관련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대체 내 차는 왜 자꾸 벙어리가 되는가... ㅡㅡ;;;; (바꿔야 합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