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674.html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이 17일 김형태·문대성 당선자를 옹호하며 “논문 표절은 체육인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성추행 미수 문제는 10년 전의 것이 왜 이제 불거져 나왔는지 석연치 않다”고 두둔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사가 길진 않지만, 그마저도 길다 싶으신 분은 기사 원문의 마지막 세 단락만 보셔도 됩니다.
같은 내용의 기사가 또 있네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417132610§ion=03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체육인 출신의 연구자들을 문대성 수준으로 일거에 격하시켜 버렸다. 성실한 연구자에게 이만한 치욕도 달리 없을 터"라고 질타했고, 이송희일 영화감독도 "김대중씨는 스포츠 정신을 표절이라고 생각하나 봐요"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