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랫장 도착해서 시장을 잠시 돌아 보면서 느끼는 분위기는 전통장이라서 대부분 어르신들.
아랫장이 5일장이라서 새벽 5시면 장이 선다고 하고 7시 50분에 도착 했는데 사람이 많네요.
시장을 한바퀴 돌아본 결과,문재인대표가 오늘 오는지를 모르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고 문재인에게 결코 우호적인 분위기가 아님, 그렇다고 노관규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어르신들이 표는 노관규에게 줄 것 같네요.
심지어 궁물당 구승희후보가 유세차에서 하는 멘트가 도와주십쇼 하는 멘트만 반복적으로 할 정도로 어르신에게 인기가 좋네요.
다만 광주 분위기와는 다르고 대부분 어르신들이라 그런지 반문재인 정서가 상당한듯, 이유를 들어보면 경상도 것이 호남을 푸대접 한다는 종편멘트가 대세,
오늘 어제 여수처럼 그종편 논리를 얼마나 무너트리냐의 싸움일듯 하네요.
지금 시장 분위기라면 후보로는 노관규이고 정당표는 궁물당을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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