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인데 정말 서울 선거보다 더 열심히 투표독려 했습니다. 지난 주말 문재인 대표의 익산 방문이 큰 호재가 된 것 같습니다. 아주 무섭게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친인척 지인들도 양 진영으로 나뉘었고 어르신들이 경상도 놈들이 다해먹는다면서 민주당보다 안철수라고 김관영 미는 분위기였는데 익산서 난리나고 그래도 민주당이라고 확 의견이 기울고 있답니다.
지금 김관영 캠프 비상이라는데 갑자기 바닦 정서가 싸늘하게 식어서 당황하고 있다네요.
전북서 군산 김관영까지 잡으면 전북은 올킬할 수 있습니다. 부디 국민당 기회주의자들 전북서 완전히 몰아내고 이번엔 드디어 정동영 영원히 묻어버리길 빕니다.
저도 마지막 하루 문자 신공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