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뭔지도 몰랐는데
그런거 주로 보는 애가
하루히 얘기를 하길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스즈미야 할머니의 칠순 이라고 하니까
라임이 꽤 살아 있는거임.
그래서 걔가 하루히 얘기할때
스즈미야 할머니의 칠순이 뭐?
라고 했다가
멱살 잡힘.
뿌리치고 도망가는데
무슨 뒤에서 성난 코뿔소가 달려오는듯 했음.
그리고 나서 얼마 뒤에 작안의 샤나인가 뭔가 나와서
샤니 빵도 애니메이션 나옴?
했다가 요단강 건널뻔함.
ㄱㅊ 진짜 맞은건 나노하 깟을때 밖에 없었음.
에이씨... 겨우 그림계집 이름 갖고 놀렸다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