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반에 도봉을 지원유세인데...
시간적 여유가 좀만 더 있었다면 노원병까지 갔을텐데말이죠~
근데, 노원병을 가진않았지만, 마지막 유세지로 도봉을을 선택한게 어쩌면 배려인지도~
약간 약세에 있는 오기형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실어주고~
옆동네로 바람도 한번 불어주고~ 어쩌면 황창화후보랑 악수라도 한번 하러갈지도~
암튼, 광주 출마하겠다는 오기형 후보 서울로 끌어올려서 광주에서 공천개판이라 욕먹고~
도봉에서 낙하산왔다고 욕먹고 참 지도부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어쨋든, 문대표와의 마지막 유세 바람몰이로 오기형 후보 역전극을 써내려가길 기원해봅니다.
다른 한편으로 옆동네 황창화 후보 손이라도 잡아준다면 더없이 좋겠네요~
상징적인 메시지 전달도 나쁘진않으니까요~~~
황창화 후보의 대역전극 한번 기대해봅시다.
어찌됐든 투표합시다. 투표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