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와 정의당 둘다 좋아하고 지지하는 입장에서
김종인으로 인해 비례대표 공천 엉망된 시기부터 지역구는 2번 비례대표는 4번이였지만
지금 막다른 상황에 더민주가 몰린 지금 모든 여론,전문가 집단에서 100석내외 및 그이하 혹은 최근 안심번호로
돌린 가장 더민주의 긍정적인 예상 의석수도 108석.(전국구)이거 위험합니다.그보다 이상 좋게 나온 조사가 없네요
100석 밑이면 문재인 전대표는 정계은퇴 수순 밟을수밖에 없고요.
이렇게 되면 비례투표를 정의당에게 주는것보다 대선을 도모하려면 2번으로 투표할수밖에요.
영입인사 이수혁도 살려야 하고요.
한석이 아쉬운데 아래어떤 정의당 후보 홍보하시는 분이 확률할 될가능성 없는 후보 홍보하고 찍으라하시면서 더민주 후보
비판하시던데 될후보를 밀어달라고 하거나(이를테면 정진후라던지)그간 정의당의 선거전략이였던 비례는 4번 이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이마당에 안되는게 뻔한 후보 박빙열세인 더민주 후보 비판하며 밀어달라니 너무 자기밖에 모르는 행태같네요.
더민주든 정의당이든 겉에 모양만 야당이라고 우기는 국민의당을 제외하고 야당안에서 의석수가 왔다갔다 하는정도의 선거
전략이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최근 올라온 기사보면 다른 가망없는 지역도 심상정후보의 당크기 따지지 말고 검증된 후보 찍어달라는 지원유세 보이고
국민의당 더민주 싸잡아서 호남주도권 싸움 유감이다 뭐다 하는 기사도 올라와있고,,
야권연대 당대당 연대가 무산되고 정의당의 비레대표4번 캠페인이 저나 더민주지지자들에게도 퍼져있을 정도인데
그이상 실속을 챙기려 하는 모습은 속이 타네요.(개인적으로 정의당은 균형감 있는 노회찬 후보를 전부터 더
호감이 있어 하는 편입니다.당대표에서 노회찬 후보가 떨어져서 안타까웠고요.심상정 후보는 양비론으로 양당까는거 너무 자주 봐서;)
아무리 김종인이 깽판쳐서 정의당 연대 무산되고 책임도 더민주가 어찌됐든 지금 대표가 김종인이니 지어야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더민주 지지자 혹은 차기 대선불씨를 살려야 하는 야권 지지자가 지금 막다른 상황에서 쉽게 비례투표를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반새누리인데 도저히 더민주는 못 찍겠다 대선이고 뭐고 일단 다음일 아니냐 하는 야권지지자나 그냥 정의당
지지자는 4번 찍는게 맞고요.
참 상황이 안좋다보니 한석 한석 더 뺏길까봐 별의별 고민을 다하고 한달간 정해났던 생각도 바뀌게 되네요.
내손으로 이철희 뽑아야 한다니,, 예전 정동영 대선때 억지로 투표한거 생각나 참담하고요.
이런 고민이 다 당대당 연대 박살낸 김종인 때문,,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