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20대 남성은 어릴때부터 군대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어릴때부터 제발ㅜㅜ 통일해서 징병제가 사라지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런 기적은 없었고 결국 우리는 군대에 강제로 끌려고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시간을 뺏겼습니다.
우리는 지금시대의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돈만벌기위해 새벽부터 회사를 나가 야근을 하고 밤늦게 집을로 돌아오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았고 가족들을 위해 가족과의 유대감을 버려가면서 까지 가족을 지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아버지들은 대부분 집에서 아무런 힘도 아무런 위엄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남성상위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결코 여자위에 서있는걸 바라지 않아요. 그냥 평등을 바랍니다. 어느 한쪽에서만 의무를 떠안는걸 거부하는겁니다. 어느 한쪽이 특권을 가지는걸 거부하는 겁니다. 제발좀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