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짤방~ 요즘 친구와 어이 없는 개그를 찾는 중이오..... 한마디로.. 말장난... 뭐라 묻거나 말했을때.. 상대방이 짜증나도록 대답하는.... ex) 니 무슨 형(혈액형)인데? -> 니 이상형..후훗, 미남형, 우리형...등등.. 짐 몇시고? -> 몹시 흥분, 대구시 여러분 담배꽁~~초, 하야시 오야붕 왕초... 내 내일 번개하러간다ㅋㅋ -> 콩 구워먹게? .... ( 번개에 콩 구워먹듯..이라는 말 알죠? ) 자, 몇번이 궁금하노? (수업시간) -> 오드리 햅번, 주번, 당번..등등.. 이참에 책하나 만들라 하오... 하나씩들 말해주시오.... 짜증나도 어쩔수 없소... 원래 짜증나게 만드는게 이 개그의 묘미인걸... 그래도 나와 친구는 재밌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