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변호인보고왔는데 저희 아빠가 변호인보시고 첨으로 당신의 직업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시내요
아버지가 교도관이신데 20년동안 말해주신건 별이별놈 다온다랑 끽해야 동창들도 자주오던데 정도였는데요
어렸을때 자주보던 아빠 친구분들이 접점도없고 고향친구분도아니고 동창의 친구나 어떤 동호회 분들도아닌데 계속 나오는 인맥들의 출처(?)가 알수없었는데 교도관으로 일하시면서 운동했다고 집회에 나갔다고 들어오신분들 교도소에서 힘들지않게 조금씩 봐주던게 아직까지도 인맥이되서 이어지나보내요
그중에는 지금도 학생가르치는 선생님하시는분도있고 농사하시는분도있고 글쓰시는분 등등 많은 분들이있던 이유를 이제 알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