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우윤근 의원이 3선을 지내고 4선에 도전하는 지역입니다.
허나 지금 민심이 예사롭지 않네요.
더민주에 대한 염증보단 우윤근에 대한 불만이 많아보입니다. 3선을 하면서 해놓은것도 없다 선거때만 나타나서 지지 호소한다 뭐 이런 불만들이 많아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야하는데 광양은 잡아놓은 집토끼라 생각하는지 선거운동 하는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제철소로 출근하는 길이 아침에 가장 통행량이 많은데 3번 국민의당 정인화 5번 민중연합당 유현주쪽은 항상 수십명이 조직적으로 홍보하는게 보이는데 2번 더민주 우윤근쪽은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너무 안일한 생각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엊그제 광양읍 용강리쪽 가는 로타리 지날때는 로타리에 선거운동원 달랑 2명이서 피켓들고 서있더군요...명색이 제1야당이 무소속도 아니고... ㅡㅡ; ;; 선거비용 아낄 때가 아닌데 말이죠. 이정도면 성의가 없어 보일정도로 활동을 안하는건데 진짜 새누리가 싫어서 2번 찍는거지 저도 2번 찍기 싫어질정도입니다...
이러다 여기도 국민의당이 먹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우후보측 제발 정신좀 차리고 지역민들 민심에좀 귀좀 기울이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몇시간이지만 적극적으로 유세좀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