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고 하면 몇십 혹은 백만원 이상 가치가 떨어져 나와서 울상을 짓습니다(등급이 떨어져서 나오는것)
하지만 다이아의 원래 가치가 나오는 것 뿐이죠..
어제 나온 다이아 실태 조사는 정말 제대로 정곡을 찌른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수법을 해온 일부 업자들이
어제 보도를 헐뜯기 위해 여러가지 변명이 나옵니다
"사람이 감정하는데 좀 틀리수 있지 않느냐??"
->다이아감정사는 엄격한 시험을 거쳐 배출됩니다
만약 칼라가 두등급 차이나면 엄청나게 점수가 깍여서 탈락의 한부분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보석감정회 에서도 언급했듯이 아무리(다이아감정사들이) 차이나도 한등급 입니다
"다이아 팔때 매장 마다 순 이익을 남겨 먹는 정도가 다른데 어떻게 똑같을수 있느냐?"
->어제 보도 된건 실제 다이아의 가치를 훨씬 벗어나는 등급을 매기는 유럽 감정서들을
골라서 손님들에게 파는것에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따지기 위해 감정한 사람에게 찾아갔더니 일단 급 변명이 자기가 바빠서
실수 했다라는게 보도 되었죠
"어제PD가 신입이다"
->답변을 할 가치 없죠
마지막으로 EGL다이아 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왜 매장들이 EGL 다이아를 권하는 이유도 알려 드릴께요)
1. 최근 들어 소매점들 사이에서는 GIA는 온라인 상에 가격을 쉽게 알수 있어 마진 창출이 어렵다고 판단!
마진 창출을 위한 돌파구를 발견한것이 가격대가 정확하지 않은 EGL 입니다.
2. 소매점에서 권한 EGL은 국내에서 감정한 EGL일 것 입니다. 아마도 감정서 고유번호도 "K321425"처럼 "K"
로 시작 할 것 입니다. 그 표시는 바로 국내에서 감정했다는 표시인데요, 상담을 받으시면서 해외에 나가도 똑같이 감정 받을 수 있다고 하거나, 유럽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것 이라고 말들을 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 보석쇼 어디를 가셔도 GIA가 가장 많고 쉽게 유통 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국매 수입상들도 EGL감정서를 외국에서 수입 하는 사람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감정원이 국내에 있어서 재감정이 편하다는 사실은 있습니다만, 국내 도매시장에 유통이 절대적으로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매입도 정확한 가격으로 매입이 안된다는 증거 입니다.
자 이제 어제 보도된 다이아실태고발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은 웨딩플래너와 함께 예물을 하는것은 소비자를 봉으로 삼는것이기에
절대적으로 피하사는게 좋습니다
(웨딩플래너와 비슷한 후원 등등)
내용이 어려우신분은 여기 몇가지만 기억하세요
신뢰할수 있는 가장 좋은 다이아 감정서는
1.미국->GIA
2.한국->우신
3.한국->현대
4.한국->중앙(하지만 경남,부산에서만 주로 공신력을 가짐)
(우신과 현대 쪽 감정서들의 한국에서 다이아몬들이 가장 공신력을 가지며
또한 실제로 나중에 판매할때도 가치의 대부분 인정을 받습니다)
위 순위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많이 사용되어지고
신뢰할수 있는 감정서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만약 저 이외의 다이아 감정서(EGL,자체매장다이아브랜드 감정서 등)를 가진 다이아를
판매할려고 할때 어떻게 될까요?
구매하신 가격의 3분의 1이 내려갈정도로 가치를 못받는 경우가 수두룩 하며(3분의 1의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