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총선 마지막 유세 기간인 11, 12일 이틀 동안 1박2일 일정으로 다시 호남을 방문합니다.
문 전 대표는 내일 광양, 여수를 시작으로 유세 마지막 날인 화요일까지 광주 전남 주요 격전지를 차례로 돌 계획입니다. 내일 낮 시간은 이미 약속된 부산 경남 지원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는 2차 방문을 통해 1차 방문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호남 민심청취와 위로 행보를 계속 이어가는 한편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적 대안이 더민주당 밖에 없음을 시민들에게 절박하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는 화요일 밤 상경해 수도권 지원유세를 하는 것으로 총선 지원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