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기차에 대한 신뢰성 여부와 관계없이 이러한 행사는 자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기뿐만이 아니라 타사 차량까지도요
말로만 안전성을 높였다, 안전하다 해 봐야 직접 보기 전에는 실감도 할 수 없고 믿기도 힘듭니다. 그렇다고 고객이 직접 자기 차를 벽에 때려박아가 보며 실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적어도 저렇게 고객 앞에서 시연을 하기 위해서는 행사 당일의 실험차의 몇 배를 직접 벽에 때려박아가며 테스트를 했을 것이고(시연했는데 호언장담 한대로 안 되면 개망신일테니) 결과에 대해 왠만큼 자신감이 생긴 다음에야 저런 테스트도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자주 이런 공개테스트를 해야 꼼수도 부리기 힘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