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는 아니구요 ㅎㅎ

35세 남징어입니다.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게 코스프레 사진을 찍으려니(사람) 피부톤이 휴대폰과 모니터와의 차이가 극심하여

고민을 하던중 캘리브레이션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모니터는 Benq 2760HM + Benq 2460HM

이렇게 두개 사용중인데 모니터 설정값에서 같은 수치로 조절해도

밝기 및 채도, 명도 등등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이 모든게 캘리 한방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이건 완전 신세계입니다.

전 제 눈이 ㅂx인줄 알았는데

모니터 색이 허여멀건 하더군요.

캘리 이후 촬영한 분들에게 재촬영 요청을 받기도 하고
정말 깜짝 놀랄 일이 생기네요.

 

델꺼 아니신분은 캘리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세번하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캘리 하고 색보는 눈이 많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