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천소방안전본부/싱크홀>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재산피해는 건널목 신호등 하나가 쓰려졌다"며 "붕괴규모는 폭 5m, 깊이 5m로 처음에는 싱크홀로 의심했지만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터파기 공사 중이었던 인근 공사 현장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종하늘도시 싱크홀, 인명피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영종하늘도시 싱크홀, 이제 걸어다니는 것도 무섭네" "영종하늘도시 싱크홀, 사람 지나갔으면 엄청 다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