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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 엔젤스 사건보고 울화통이 터집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165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프라이프
추천 : 12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1/03 19:00:06
일단 지금까지의 정황은
http://mirror.enha.kr/wiki/%EC%95%94%EB%93%9C%EC%97%94%EC%A0%A4%EC%8A%A4%20%EC%99%84%EB%A7%A4%20%EC%82%AC%EA%B1%B4#rfn9

여기서 대충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동인계에서 황금알 낳던 오리를 갈라버린사건입니다.

유언비언 때문에 작가분들 멘탈 다터지고 해체까지 된마당에 스캔본 사때문에
마음 추수리던 리더격 작가분이 완전히 돌아서버렸네요..

이걸 준비할려고 몇달이나 고생하고 겨우 낸걸데..
600부면 일반인 시점에선 적은수지만 동인쪽에선 엄청많게 찍은거에요
동인지부스에 200부 정도 팔린거면 엄청대박인데
하루동안 그것도 4시간만에 다팔린거면 기적을 차버릴정도로 엄청나게 대박이 난건데

그걸 아에 개차버리고 짓발고 그것도 모질라서 아에 태워버리네요..

솔직히 인정도 인기가 나올줄 꿈에도 몰랐어요

9명의 작가분들이 죄다 밀덕 방면에서 엄청 알아주는 작가분들이니..
많이올거라 예상했지만 다팔릴줄은 작가분들도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사태였습니다.
게다가 예약조사할때 예약분이 다른 예약자한테 넘어갈수 있다고 게시까지 했는데도

예약판까지 일반판으로 팔아넘겼다는 유언비어,카더라 때문에 동조자들이 생기고 블로그 덧글 테러에..
이사태까지 오고
나참,, 작가분들이 분명히 일반판과 예약판을 나누고 팔고 있었고 오후때는 예약판만 팔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제 잠잠 해질려고 하니 스캔본 사태가 터지면서 아예 비수를 박네요..

동인계열에서 엄청난 대작과 대단한 장르가 탄생하고 나오자마자 아예 터저버리네요.
아주 유망이 있던 장르와 작가분들을 아주 갈아버린 이사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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