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직딩녀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이었어요...
오랜만에 남자친구랑 영화를 보고 싶어서 DVD 방을 가게 되었죠..
좀비 영화를 같이 보고 있던중이었어요..
남친이 영화에 너무 집중한거 같아보였어요.. 그때였어요.. 저는요 똥꼬가 너무 가려워서 ..
그만 좀 긁었거든요.. 사람의 본능은 그렇다잖아요.. 자신이 건강한지 알아보려는..
그만 저도 모르게 똥꼬를 긁고 손가락을 모아서 코에다 가져다 댔지요...
남친이 안볼줄 알았는데.. 남친이 보고 말았죠...
우리 그래도 사귄지 1년 6개월이 넘었는데... 연락을 드문드문 잘 안해요..ㅜㅜㅜ
제가 긁다보니 냄새가 간접적으로 나서 그런건지... 아님 그 행위 자체를 남친 앞에서 하면 안되는건지..ㅠㅜㅠ
저 차이는건 아니겠죠...???
긁다 혹시 저처럼 걸리신 분 있으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