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을 잘 본다는 말을 좀 듣는데요,
향자누나, 내공이 장난이 아닌사람입니다. 용기도있고 추진력도 있고 강단도 있고 배짱도 있어보입니다.
그러니까, 고졸여성으로 삼성상무까지 했겠죠. 그거 쉬운거아닙니다. 졸~~~라게 어려운것입니다.
서울대나오고 해외유학하고 스팩쩌는애들도 그 길로 가다가 낙오되는게 다반사입니다.
이 사람, 앞으로 광주 더 크게는 호남의 정치의 중심에 설 사람입니다. 두고보세요. 내 말이 틀린지..
정배 떨구고 향자누나 밀어주시면, 호남정치가 바뀝니다.
정배가 공부는 잘했을지 몰라도, 그냥 골방안경잡이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김광진의원같은 사람들 많이 발굴하고 같이한다면 반듯이 호남은 발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여서가 아니고, 이 사람 진짜입니다.
여자 장군입니다.
PS. 김광진의원도 훌륭한 사람인데, 아직 향자누님같은 사람에 비하면 애송이입니다. 이런 사람이 중심이 되야, 끌고갈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