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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은 절대적인지 : 내가 느끼는 가넷의 가치
게시물ID : thegenius_10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첩국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3 11:26:38
지니어스게임에서 가넷은 중요한 요소죠
제작진 인터뷰를 읽어보면 가넷의 소중함을 느끼라고 제작할때 소품을 무겁게 만들었다고도 나오구요

그렇다고해서 매회 가넷에 목숨걸고 달려들어야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결국 우승자1명만이 가넷을 현금화할수있으니
우승요소 > 가넷         이정도가 되는거죠
그리고 우승요소는  
이번회 생존 > 장기적생존      이라고 봅니다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E06.130531.HDTV.H264.720p-WITH[10-36-39].JPG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E06.130531.HDTV.H264.720p-WITH[10-37-10].JPG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E06.130531.HDTV.H264.720p-WITH[10-37-30].JPG

시즌1의 김풍은 가넷에 상당히 집착하는모습을 보여줬죠
다른 출연자들에게 '이친구는 가넷만 있으면 해결되'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결국에는 가넷은 가장 많지만 연합에게 견제당해 탈락하게 됩니다

지니어스게임에서는 가넷 몇개의 가치보다는
가넷을 넘어선 신뢰관계 구축
내가 우승하기위해서는 누가 필요하고
다른 출연자들에게 나는 함께할 수 있을만한 멤버인가

이게 더욱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종의 거래가 있고 거기에 가넷이 사용되더라도
'가넷거래가 없어도 신뢰가 가지만 있으면 더좋은' 이런 관계내에서
더욱 안전한 거래를 위해 가넷이 사용되는거죠

거기다가 가넷이 많으면 추후 힌트를 가넷으로 구입해야하는 게임에 유리하기때문에
견제당할 우려도 높습니다
가넷 욕심이 없어보이는 캐릭터가 생존에도 유리한거죠

시즌1 멤버들이 가넷거래 하기로 해놓은건 반드시 지킨다?
가넷보다 중요한게 신뢰관계고 우승이니까요

가끔 나오는 말들보면
'가넷을 돌맹이로 만들었다' 이런글들 보이는데
애초부터 가넷은 '승리보다 덜 중요한 수집용 돌맹이'정도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가넷욕심이 적은자가 우승할 확률이 높다
이건 지금 홍진호가 잘 보여주고 있죠 가넷욕심 없다는말을 지속적으로 하고
저번시즌에서도 가넷은 데스매치에서 거의 다 획득하니까요

제가 지금 눈여겨보는 출연자는 임요환입니다
4화에서 배신을 당했는데도 가넷을 불리지 않았죠
이건 바보흉내+가넷없는 무능력자 이미지로 초반을 견제안당하고 버티려는
임요환의 작전이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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