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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더민주 상승세, 새누리 하락세' 뚜렷
게시물ID : sisa_709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19
조회수 : 166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4/09 22:08:18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이날 통화에서 “선거초반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야권 분열에 대한 반사이익을 얻어 우세를 보였으나 여권에 실망한 핵심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반사이익이 사라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층이 더불어민주당 지지로 옮겨가면서 야권 표가 결집되는 상황”이라며 “수도권에선 접전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밀어주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말했다.

선거 초반엔 정권심판과 야당 심판론이 공존했으나 선거 막판으로 가면서 경제실정 등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들이 정권심판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2030세대들의 투표 참여 의지가 강한데다 경제이슈 등 실리를 추구하는 40대가 정권심판론에 합류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8일 광주에서 “호남이 지지를 거둘 경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승부수를 던진 것도 수도권 민심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계은퇴와 대선 불출마란 배수진을 친 문 전 대표의 ‘호남 달래기’가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는 셈이다.


또하나,

지난 선거에서 항상, 적극투표층의 여론조사대비, 실제투표율이 10%정도 빠졌다고 합니다.
즉, 여론조사에서 60%가 나오면, 실제로는 50%의 투표율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아시다시피,

1위 30대 71.4%  2위 40대 67.7%  3위 20대 63.8%     평균 67.6% 가 나오고 여기서 10%를 빼면 

57.6% 이는 평균 45%-50% 사이였던, 지난 총선보다 월등히 높은것이며,

 야당이 171석을했던 17대총선의 투표율이 60%였습니다.


지금의 사전투표율로 보아, 58%-60%정도의 투표율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두개가 마지막 희망이라는....


수도권 88개의 접전지역에서 더민주의 운명이, 그리고 문재인대표의 운명이...갈립니다.



출처 http://vote2016.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408500006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4/09/20160409000678.html?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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