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 세줄요약 있음)
현재 새누리에서 짜고 있는 프레임은 다들 아시다시피
여론조사 등에서 새누리가 크게 앞서고 있으며,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크게 치솟고 있다는 정도잖아요.
역시나 다들 아시다시피 관련 기사를 보시면 유선전화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승
유무선 혼합 시 박빙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죠.
실제로 유무선 혼합 여론조사의 결과가 실제 개표 후 결과와 일치 했다는 사례도 있고요.
이 기사를 보고 가만 생각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사람 한사람이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까?
무엇이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사람들이 투표를 안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부하느라 나 하나 빠진다고 크게 달라질게 있을까'?
'아이코 바쁜데.. 나 하나 빠진다고..ㅎ'
이러한 사람들을 욕할게 아닙니다.
누구는 처음부터 정치에 관심이 깊어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투표장에 갔나요?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참 좋은 현상이지요.
저들 중 우리의 표가 하나 둘이 모이면 그 힘이 커진다는거 다 알고 계시잖아요?
게다가 유무선 혼합시 박빙이라는 기사도 존재하구요.
아하~ 이게 유선 전화로 업무시간에 집에 계시는 어르신이나 그 외 분들에게만 적용되었던 거구나
헬조선 헬직장 벗어나려면 내가 가야하는구나 저들에게 내 인생을 맡기면 안되겠구나
게다가 지고 있는게 아니구나 박빙이구나
내가 가야하는구나!!
당연히 정확한 논리는 절대 아니죠.
그저 저 혼자만의 바람일지도 모릅니다.
이 사실이 정확이 사람들에게 인지되면 투표소로 향하는데에 조금이나마 효과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 한 젊은층 투표 독려에 대한 방법 3줄 요약
- 언론에서는 유선전화 여론조사를 가지고 발표하고 있다.
- 유선전화와 무선전화를 혼합해보니 박빙이더라.(무선 전화는 낮에 집에 없는 학생, 직장인)
- 헬조선, 헬직장을 탈출하려면 장년층에게 나라를 맡기지 말고 바로 우리들 학생, 직장인이 꼭 투표해야한다.
정치색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슬쩍 흘리기에도 좋고, 또 상황이 된다면 이 관련기사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