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쓸때부터 너무 속보이는 것 아닌가 했더니
역시나 끝날때까지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인 곳에 눈치보며 메달려있다가 끝나고..
그래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유재석 따라가겠다 하네.
솔직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 데, 사람이니까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진행해 나갈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는 데 자기가 더 발전할 생각은 안하고 아이돌에,
빅뱅에 붙어먹고 이번엔 엑소에 붙어먹으려고 안간힘 쓰는 게 보기싫다.........뭐 예상 못한 건 아니지...
어차피 보는 거 그냥 재밌는 부분만 생각하며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