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적인 차이도 있고, 문제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가지고 서로 욕하고 물고 헐뜯어서 뿔뿔이 흩어지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저는 '국민과 소통' 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지지자로써 비판할 것을 비판하되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보듬어줄건 보듬어줍시다.
잠시이지만 안철수빠, 문재인빠, 골수 민주당원, 제3자, 친노를 떠나서 국민과 소통이란 거대한 목표 아래에 하나로 뭉치자고요.
추신 : 제가 지금 철도 민영화와 철도 노조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데 철도 노조가 코레일 감축운행에 항의한 뉴스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