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만 이런가 싶어 질문드려보네요
매일 노트북을 끼고 살고 하다 보니 온갖 저의 사생활이랄까요....
인터넷 사용내역이나 제가 뭐했는지 조금만 뒤져보면 다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사람이 잠깐 노트북좀 쓸께 이러면 등에서 식은땀이 날 정도입니다.....ㅋㅋㅋ
그래서 그 누구한테 단 1분도 빌려주지 않는데
간혹 친구나 사촌동생들이 애도 아니고 왜 그러냐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아참 심지어 친구가 놀러와서 제 노트북하는데
졸리운데 잠은자야겠고.....
근데 너무 불안해서 자는척하면서 실눈뜨고 이자식이 혹시 뭘뒤지나 감시하다가 잠도 못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