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울컥 하네요
우선!!
이번 지니어스는 오유에 스포가 당연히 난무해서 T^T 내용을 알고봐서 조금 슬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아...올리 수 밖에 없구나 라는거네요
노홍철, 조유영 특히 조유영 -_-..... 이건 진짜
왜 이은결이 그렇게 은지원을 떨어뜨리고 싶어했는지 정말 역으로 증명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봤을때 이은결이 좀 일방적이다 and 마지막에 탈락자에 대해 이야기 할때도 일방적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후 보여주는 노/조 의 모습은 정말 보고나서 가습이 답답한게 욱! 할 정도의 만행이었네요
진짜 레전드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다니
p.s.1 정말 친목은 병이네요
p.s.2 정말 은노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