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후보가 지방유지 수준으로 먹어주는 동네고 소도시다 보니 행사때마다 참석해 어르신들 비위 맞추니...참

차라리 옳든 그르든 정치에 대한 관심이나 신념이 있으시면 답답하더라도 노력할 힘이 나는데 익숙하다고 친숙하다고 뽑아주니...동네 이장도 아니고 국회의원인데 말이죠

그 후보는 하는일 없이 가끔 내려와 손잡고 가식적 웃음 짓는것 만으로 표를 쓸어모으는데 저는 부모님 두분 두표 만들어 보겠다고 시간나면 전화하고 그만

끊자 하실때까지 계속 말하고,,,인터넷으로 찾아서 가족 단톡방에 보내고...

물론저희 부모님 두표가 결과를 바꾸기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도저히 이런저런 핑계뒤에 숨어서 되는대로 흘러가게는 못하겠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험지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든분 힘내십시오!

오유 눈팅만 하다 가입한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참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