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날 본 투표참관인들을 위해
대충 후기라도 남겨본다면...
먼저 오전반입니다.
오전반 분들이 투표소에 가야되는 시간은
투표소 오픈시간인 6시보다 1시간정도 먼저 가야됩니다.
그리고 가서
투표함 내부에 아무것도 없다는걸 확인하고
봉인지에 서명하고 부착하는 과정을 보게됩니다.
그후 6시간동안 참관인석에 있는데요.
있는 도중에
식사시간이 되면 밥을 먹기위해 이동이 가능하나.
식사를 안하시는경우 식대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급되는 식대는 한끼에 6000원입니다.)
그후 12시정도 까지 참관인석에서 지켜보시고
12시경에 오후분들과 교대를 하면서 일당을 받고
일당을 받았다라는 명부에 서명을 하고 집으로 가면 됩니다.
오후에 보시는분들은
12시경에 나와서 오전에 보시는분들과 인수인계를 하시고
역시 식대를 받고 식사를 안하던가
식사를 하고 식대를 안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역시 6시간동안 참관인석에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 이 내용부터 중요합니다 *
투표 마감시간이 되면
마감완료후 투표함 봉인지에 서명을 하시고 봉인을 한걸 본뒤에.
직원들이 돈받고 가시란다고
돈을받고 바로 집으로 가시지 마시고
이송을 동행하신다 꼭 말씀드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기본수당 명부와 추가수당 명부에 서명을 하게되고.
추가수당을 받고 개표장까지 이송을 도와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임무가 끝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만약 이송을 도와드리고
개표를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개표관람증을 받으셔서
이송을 도와드리고 개표까지 구경하시다가 집에 가셔도 된다는걸 알려드리죠.
결론은..
오후참관인분들께선 꼭 이송에 동행하시고.
시간이 된다면 이송후 개표관람까지 해서
부정선거를 막았으면 합니다.
+ 저도 선거당일날 오후참관인으로 또 일하게 되어서 이송후 개표까지 보려고 관람증 들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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