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롤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예요
친구들이랑 가끔 하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1700-1750 그냥 이쯤입니다.
전 시작할때 부터 카오스등의 게임을 그래도 접한적이 있는지라 구멍이라고 크게 욕먹은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같은팀원분중에 소위 구멍이라는 선취당하고 갱좀 당하고 등등 하시는 분과 게임할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 게임 유저가 좀 몇번 더 죽었다고 온갖 욕을 다 날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적은것도 아니고 상당수가 그럽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꼭 게임을 잘해야만 합니까. 즐기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욕하는 유저들은 오히려 고수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고수들은 오히려 못하는 팀원 걸린것도 게임의 일종이라생각하고 조언해주면서 어떻게든 커버쳐주고 미리면 같이 밀어주고 그러는데
오히려 1300 1400 이런곳이 욕설이 어마어마 합니다.
또 구멍 만났다고 그거때문에 또 위로 못올라가겠다고
진짜 자기가 실력이 있었다면 운없어서 1200까지 내려가도 여러판 하다보면 금방 1400되고 금방 더 올라갈껍니다
그리고 무슨 게임을 점수 올리려고 합니까 그냥 재밌게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거지 처음부터 잘하는 유저가 어딨습니까 다들 똥도 한번씩 싸가면서 챔들 틍석 익히는 거지
워낙 게임에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채팅을 없애고 그냥 단축키로 숫자1 누르면 갱 조심 뭐 2누르면 집감 등등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정돕니다.
그래도 요즘 아는분들이나 친구들이랑 하는 게임이 많아서 욕하는 유저 볼일이 없지만 , 가끔 혼자 할때는 팀원들 욕먹을때 기분이 안좋습니다. 물론 제가 욕먹을때도 있지만요.
방금 겜하다가 팀원이 헤카림한테 세번 뒤졌다고 부모욕 먹은거 보고 빡쳐서 막 지껄였습니다.
아오빡쳥 욕하는 쉐퀴들아 니들이 몇살 처먹은줄 모르겠지만 니가 욕한 사람중에 니네 아부지뻘 되는 사람일수도 있다 반성해 이쉥키야 빡쳥
결론 : 욕좀하지 말고 겜합시다 욕한다고 선취타 못때려요 겜캐릭이 미쳐날뛰어야지 채팅창만 미쳐날뛰어 무슨
아 그리고 한화오늘은 이겨라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