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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이런 단점을 보강해 상용화가 가능한 노펑크 타이어를 만들기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결국 조 대표는 지난해 11월 튜브가 없고 공기주입이 필요없는 타이어 '타야'를 개발했다.
조 대표가 기존 노펑크 타이어의 단점(무겁고 미끄러움)을 해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기술은 바로 '홈브릿지'기술이다. 즉 타이어안에 조그만 구멍을 일정한 규격으로 뚫어 놓은 것이다.
조 대표는 이 기술때문에 고무탄성이 강해졌고 무게를 기존 튜브타이어와 비슷할 정도로 가볍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노펑크타이어 '타야'를 끼운 자전거를 타본 이용자들은 기존 튜브 타이어와 분간이 안갈 정도로 같다며 사용후기를 말하고 있다.
타이어의 성적 시험결과도 기존타이어보다 우수했다.
비드이탈시험과 압축시험,노화시험과,내한성시험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전문 검사기관의 검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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