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버스는 비인기노선을 위주로 다닌다 승객이 많은 노선은 민간버스들이 맡아서 하고 민간버스회사가 기피하는 지역을 위주로 해서 시외각지역에서 시외각지역으로 간다거나 도심지로 오가는 노선이 없는 외각지역에 투입이 된다
당연히 민간버스회사보다 수익구조가 좋을 리가 없다 하지만
버스노선이 별로 없는 동내에 사는 시민들에게는 고맙기 그지 없는 버스다
여기에 경제논리가 들어가면 결국 시영버스가 민영버스와 같이 경쟁한다고 사람많은 노선에 들억가게 된다
공영을 위한 공기업에 적자운운하는게 얼마나 우스운가
만약 방만한 경영으로 인건비나 쓸데없는 곳에 돈이 많이 들어가 운영비가 많이 든다면 그 운영비를 줄이도록 노력해야지
이를 민영화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