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어떠한 반발심도 안 생겼다에 전 한 표 던집니다.
반발심 드는 분들이 많았다면 지금처럼 이슈가 되었겠지요.
나이도 어린 놈이 큰 형 따귀를 때리는데, 기분 나쁘다고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유재석이 그러는 건데,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이 사태는 잘잘못의 문제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유재석의 이미지 & 정준하의 이미지 때문에 생긴 게 아닐까 합니다.
만에 하나 가정을 하여, 반대로 유재석이 샘에게 옷을 건네주고
정준하가 그 옷을 스텝에게 갖다줬더라면. 이와 같은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봅시다. 유재석 욕하고 싶나요 ?
제 생각엔 어떤 누구도 이상한 점 찾지 못하고 이슈 조차 되지 못했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라면 그래도 찾아서 유재석 욕하고 비판했을 것 같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