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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하니 무서운 5년전 경험담
게시물ID : panic_70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7
조회수 : 28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26 11:58:29


약 5년전

우리집은 1층상가 2층 주택이었어요

그리고 작은시골동네라 동네사람들끼리 친척보다친하게 지내는 그런곳입니다

전 그당시22살 이었고 1층상가 식당에서 컴퓨터를 하다가 2층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밤늦지않아서 사람도많고 식사하러온 사람들로 북적했죠

그리고 2층 에가서 현관문을잠그고 누워있는데


10분쯤 지나자

 올라가는거다봤다 문부수기전에 빨리열어라

소리 지르며 문을발로차고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숨죽이며 없는척하니 계속 시도하는협박
  
아빠가올라오자 불이나캐 내려갔는 그남자 그리고 그앞에 담배꽁초 여러대 

10분동안 내가다시 나올까 담배피고 기다리고있었나봅니다

근데 그아저씨

우리랑 친하게지내는 옆집에 늘 놀러오고 우리부모님도 아는사람

결국 그옆집아주머니도 딸이2이나있기에 두번다시 못오게 했답니다

그렇게 멀쩡하고 착하진않아도 그런짓까지할줄몰랐다나?
 
게다가 술도쳐마시고 발정난 개xx라 짐작합니다

그때는별일없이 끝났지만 지금 너무무섭네요

그후로 집에 전부 씨씨티비설치했습니다

근데 저런거 녹음하면 협박하는거 신고가능한가요?

정신차리게 못해준게 후회되요 다른피해자 생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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